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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조가 태어난 봄'
원화 판매
"올해 초에 흑조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해서 호수에 보러 갔습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흑조들이 반짝이는 햇살의 호수에 둥실둥실 떠다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맞이한 봄이 그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했습니다.
앞으로도 그 반짝임의 기억과 추억이 그들에게도, 저에게도 오래 남겨졌으면 했습니다."
재봉틀에서 천을 직접 움직이는 프리모션 기법으로 그렸습니다.
22.5cm의 원 모양
500000원
(국제배송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배송되며 수령하실 때까지 2~3주 걸릴 수 있습니다*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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